반딧불이가 작은 별을 집으로 데려다준다

아넬리제 마스 지음

Trinity Books · 2026년 11월 2일

반딧불이와 길 잃은 별, 그리고 온 밤하늘과 함께하는 한 달 동안의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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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1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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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저자독일 아넬리제 마스
카테고리잠자리 동화 / 동물 주인공 이야기 / 읽어 주는 단편집 / 낭독용 단편
책의 언어한국어
출간일2026년 11월 2일
쪽수144쪽
상품 번호TB-W0010-KO
인쇄용 PDFA5 · 본문 PDF와 표지 PDF(재단 여백 포함: 3mm/3.175mm 두 가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1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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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소설·이야기잠자리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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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어린이읽어 주는 단편집

카테고리문학·읽을거리낭독용 단편

책 소개

“등불이 켜져 있어. 문이 가까이 있어. 여기는 다 괜찮아.” 넬이라는 작은 별이 작은 집 정원에 떨어지고, 반딧불이 핌은 박하 잎 사이에서 빛나고 있는 넬을 찾아냅니다. 밤마다 밤바람은 두 친구를 사막과 눈 덮인 숲, 섬의 바닷가, 논, 그리고 머나먼 얼음 위로 데려가고, 그곳에서 만나는 모두가 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씩 들려줍니다. 한 달 동안 하룻밤에 한 편씩 읽는 서른 편의 짧은 잠자리 이야기 속에서 핌과 넬은 귀 기울여 듣고, 더 가까이 들여다보고, 마침내 넬을 집으로 데려다줍니다.

서른 번의 밤, 길 잃은 별 하나, 그리고 언제나 창가에 켜져 있는 등불.

어느 저녁, 준은 대문 옆에서 반짝이는 빛을 봅니다. 박하밭에서 반딧불이 핌은 끝이 조금 구부러지고 빛이 떨리는 아주 작은 별을 찾아냅니다. 별의 이름은 넬. 하늘의 어느 자리가 자기 자리인지 알지 못합니다. 핌은 에이다 할머니의 등불 옆, 찻잔 안에 넬의 잠자리를 만들어 주고, 함께 넬의 자리를 찾자고 약속합니다.

넷째 밤부터 밤바람은 핌과 넬을 밤이 찾아온 곳 어디로든 데려갑니다. 여우는 모닥불 이야기를, 산토끼는 구멍이 송송 난 어두운 담요 이야기를 들려주고, 바다거북들은 별을 하나하나 다 세어 보려고 합니다. 나중에는 망원경을 든 여자아이, 어부, 빵집 아저씨, 펭귄들이 달과 별과 반딧불이에 대해 알려진 것을 보여 주고, 오래된 말들은 하나씩 다정하게 바로잡힙니다.

이야기 한 편은 소리 내어 읽으면 7~8분쯤 걸립니다. 매일 밤 두 줄의 말이 다시 돌아와서, 아이는 금세 함께 따라 말하게 됩니다. 밤마다 끝으로 갈수록 이야기는 더 느리고 조용해지고, 모든 여행은 아침이 오기 전에 작은 집으로 돌아옵니다.

밤마다 우리 아이는

  • 언제나 집에서 편안하게 끝나는 이야기를 들으며 잠들어요
  • 매일 밤 돌아오는 두 줄의 말을 함께 따라 말해요
  • 지금 밤이 찾아온 서른 곳의 서로 다른 장소를 여행해요
  • 별과 달에 대한 옛말을 듣고, 실제로 알려진 사실을 알아 가요
  • 우리 집 창문에서 달과 별, 반짝이는 불빛을 찾아봐요
  • 등불을 켜 두고 언제나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느껴요

목차

  • 반딧불이가 작은 별을 집으로 데려다준다
  • 서른 밤의 지도
  • 제1부 별 하나가 작은 집으로 내려온다
  • 1일째 작은 별 하나가 정원에 떨어진다.
    1. 박하 잎 사이의 빛
    2. 대문 앞의 준
    3. 첫 밤의 지킴이
  • 2일째 핌이 별에게 따뜻한 침대를 만들어 준다.
    1. 찻잔 침대
    2. 정원의 푹신한 것들
    3. 에이다 할머니와 낮의 별들
    4. 낮잠
    5. 창턱의 불빛들
  • 3일째 늙은 부엉이가 별을 말썽꾸러기라고 부른다.
    1. 늙은 참나무의 가지
    2. 나뭇잎 속의 목소리
더 보기
  • 4일째 밤바람이 둘을 태우고 모래 위를 건넌다.
    1. 창턱에서 높이높이
    2. 모래 언덕 위의 여우
    3. 멀리 있는 모닥불
    4. 모래의 밤에 찾아볼 것
  • 5일째 잠든 숲에 눈이 소리 없이 내린다.
    1. 눈 위의 모래
    2. 깊이 잠든 숲
    3. 굴속의 산토끼
    4. 구멍 난 이불
    5. 굴속의 따뜻함
    6. 눈 너머의 창문
  • 6일째 바다거북들이 별을 세어 보려 한다.
    1. 따뜻한 바닷가
    2. 모래 위의 별 세기
    3. 창가에서 셀 불빛들
  • 제2부 밤에 대해 모두가 하는 말
  • 7일째 양치기는 달이 자기 등불을 스스로 켠다고 말한다.
    1. 엉겅퀴 솜털 속 분홍 조개껍데기
    2. 산 위의 공기
    3. 의자에 앉은 양치기
    4. 자기만의 등불
    5. 달빛 아래 양 세기
    6. 물통 속의 별
    7. 산을 내려와 집으로
  • 8일째 논의 물웅덩이마다 하늘이 하나씩 담겨 있다.
    1. 언덕의 물 계단
    2. 개구리 합창
    3. 물속의 넬의 빛
    4. 물속에서 찾을 하늘
  • 9일째 별들이 지붕 위의 소년에게 윙크한다.
    1. 굴뚝과 빨랫줄
    2. 멀리서도 같은 별
  • 10일째 세상 모두가 똑같은 별을 본다고 얼룩말이 말한다.
    1. 넓은 풀의 나라
    2. 달빛 속의 줄무늬
    3. 모두에게 하나인 하늘
    4. 핌의 다리에 붙은 씨앗
    5. 잠들기 전에 찾을 것들
  • 11일째 박쥐들은 반딧불이가 부서진 별이라고 말한다.
    1. 물방울 떨어지는 잎
    2. 무화과나무의 박쥐들
    3. 부서진 별 이야기
    4. 무화과나무의 질문
    5. 잎 아래의 비
    6. 집으로 타고 갈 초록 잎
  • 12일째 핌과 넬은 다시 작은 집에서 쉰다.
    1. 창턱 위의 잎
    2. 창가의 소원
    3. 집이 그리운 밤의 작은 불빛들
  • 제3부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보기
  • 13일째 망원경을 든 소녀가 달을 본다.
    1. 언덕 꼭대기의 망원경
    2. 다시 떠오른 양치기의 말
    3. 핌의 빛 속의 공
    4. 달에 비친 햇빛
    5. 집으로 가는 은빛 길
  • 14일째 별은 아침에도 그대로 있다.
    1. 새벽 전의 바위 해안
    2. 별이 흐려지는 걸 지켜보기
    3. 햇빛 속의 핌의 빛
    4. 빛 속에 숨은 것들
  • 15일째 항구 위의 공기는 한 번도 가만있지 않는다.
    1. 밤 항구의 배들
    2. 지붕 위 소년의 말
    3. 높은 곳에서 움직이는 공기
    4. 등잔 위의 흔들리는 공기
    5. 물 위에 낮게 뜬 별
    6. 핌에게 온 질문
    7. 항구를 떠나는 등잔들
    8. 작은 창가의 등불 하나
  • 16일째 핌은 자기가 어떻게 빛을 내는지 알게 된다.
    1. 반딧불이로 가득한 강가 풀밭
    2. 풀숲에서 깜박이는 무늬
    3. 여름 어둠 속의 작은 불빛들
  • 17일째 온 하늘이 밤새 천천히 돈다.
    1. 잔잔한 호숫가의 텐트
    2. 소나무 위의 별
    3. 물가에서 빙글빙글
    4. 하늘을 건너는 해
    5. 바람에 실려 온 따뜻한 빵
    6. 도는 하늘 아래의 등불
  • 18일째 별은 아주 멀리 있는 커다란 해다.
    1. 벽돌 화덕 옆의 빵집 아저씨
    2. 네 창가의 먼 해들
  • 제4부 하늘이 보여 주는 것
  • 19일째 북쪽의 별 하나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1. 저 먼 북쪽 얼음 위의 여우
    2. 얼음 언덕의 표시
    3. 북쪽에 있는 실의 등불
    4. 북극성 아래에서 기다리는 등불
  • 20일째 남쪽의 펭귄들은 다른 하늘을 본다.
    1. 남쪽으로 가는 가장 긴 비행
    2. 펭귄 무리
    3. 머리 위의 낯선 별들
    4. 바로잡힌 얼룩말의 말
    5. 텁이 준 깃털
    6. 세상 양쪽 절반의 별들
  • 21일째 캄캄한 밤에 별들은 여러 가지 색으로 빛난다.
    1. 메마른 들판의 하늘
    2. 할아버지의 숯불
    3. 빨간 털실
  • 22일째 밤하늘은 계절마다 바뀐다.
    1. 찻잔의 리본
    2. 어둠 속의 사과나무
    3. 홀리스 할머니와 둥근 산책
    4. 해 둘레를 도는 한 해
    5. 가을 창가의 별들
  • 23일째 별똥별은 아주 작은 먼지 한 톨이다.
    1. 창턱 위의 사과 조각
    2. 섬의 텐트
    3. 갈대숲의 왜가리
    4. 물 위의 빛줄기
    5. 우주에서 온 먼지
    6. 미라의 소원
    7. 하얀 조약돌
  • 24일째 별빛은 아주 먼 길을 여행해서 우리에게 온다.
    1. 사과씨 옆의 조약돌
    2. 점으로 가득한 공책
    3. 아주 먼 곳에서 온 빛
    4. 네 창가의 오래된 빛
  • 제5부 집으로 가는 먼 길
  • 25일째 넬은 자기 집의 모양을 떠올린다.
    1. 점이 그려진 종이
    2. 지붕 위의 연
  • 26일째 밝은 불빛은 희미한 작은 별들을 가린다.
    1. 준의 연 그림
    2. 마을의 주황빛
    3. 오토 아저씨와 빗자루
    4. 불빛 너머의 캄캄한 들판
    5. 네 창가의 희미한 별들
  • 27일째 구름이 언덕 위 하늘을 덮는다.
    1. 정원 위의 잿빛 구름
    2. 오소리의 돌담
    3. 구름 속의 창문
  • 28일째 핌과 넬은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1. 작별의 밤
    2. 따뜻한 모래 언덕의 여우
    3. 눈 덮인 굴의 산토끼
    4. 달빛 모래 위의 거북 발자국
    5. 많은 친구들과 늙은 부엉이
    6. 네 창가의 작별 불빛
  • 29일째 밤바람이 넬을 넬의 자리로 올려 준다.
    1. 참나무 가지 위의 부엉이
    2. 정원 대문에서의 작별
    3. 위로 오르는 먼 길
    4. 연 꼬리의 불빛
  • 30일째 작은 집 위에 새 빛이 반짝인다.
    1. 빈 찻잔
    2. 핌의 조용한 아침
    3. 높은 곳의 빛 하나
    4. 계속 켜져 있는 등불
    5. 네 창가의 마지막 불빛들
  • 짧은 연표
  • 가족과 독서 모임을 위한 안내
  • 이 책에 나오는 이들
  • 판권

출판사 서평

반딧불이와 길 잃은 별, 그리고 온 밤하늘과 함께하는 한 달 동안의 잠자리

이야기 한 편 한 편이 완결된 작은 여행입니다. 아이의 질문이나 어둠 속 목소리로 시작해 새로운 곳으로 날아갔다가, 넬이 찻잔 속에서 잠든 창턱으로 돌아옵니다. 중간은 생기 있고 끝은 느긋한 리듬 덕분에 하루의 마지막 몇 분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책 전체에는 부드러운 흐름이 있습니다. 처음 열이틀 밤 동안에는 사람과 동물들이 하늘에 대한 오래된 말을 들려주고, 핌은 그저 귀 기울여 듣습니다. 뒤로 갈수록 그 말들을 하나씩 다시 살펴보고, 그 자리에 달과 별, 반딧불이에 대한 쉽고 참된 사실이 놓입니다.

작은 물건들이 이 밤에서 저 밤으로 이어집니다. 풀씨 하나, 줄무늬 조약돌, 빨간 목도리, 펭귄 깃털. 아이들은 창턱에서 그 물건들을 찾아내고 각각 어디에서 왔는지 떠올리며 즐거워합니다.

책 뒤쪽에는 여행을 한눈에 보는 짧은 연표, 함께 나눌 질문과 함께 해 볼 놀이를 담은 안내, 그리고 핌과 넬이 길에서 만난 모든 친구의 목록이 실려 있습니다.

추천 포인트

  • 한 달 동안 하룻밤에 한 편씩, 서른 편의 짧은 이야기
  • 아이가 저절로 외우게 되는 두 줄의 반복 문장
  • 하늘에 대한 쉽고 참된 사실을 이야기 속에서 다정하게 전해요
  • 어떤 밤은 창문에서 찾아볼 작은 것 세 가지로 마무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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