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페이퍼백)
A5(148×210mm) · 1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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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 · 본문 PDF와 표지 PDF(재단 여백 포함: 3mm/3.175mm 두 가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1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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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저자 | 이탈리아 에치오 마사 |
|---|---|
| 카테고리 | 속담·격언 / 세계의 문화 / 여행 읽을거리 / 민속학 |
| 책의 언어 | 한국어 |
| 출간일 | 2026년 11월 2일 |
| 쪽수 | 116쪽 |
| 상품 번호 | TB-W0017-KO |
| 인쇄용 PDF | A5 · 본문 PDF와 표지 PDF(재단 여백 포함: 3mm/3.175mm 두 가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116쪽 |
이 책의 카테고리
책 소개
"독일 속담 하나를 중국 속담과 러시아 속담 옆에 놓아 보세요. 똑같은 충고가 외투만 세 벌 다르게 걸치고 있는 걸 보게 될 거예요." 나그네가 말했다. 여러 길이 만나는 작은 여관에서 보내는 한 해 동안, 여관 주인과 계절마다 돌아오는 나그네는 마음의 움직임을 하나씩 짚어 가며 여러 언어의 속담 이백여 개를 나란히 늘어놓습니다.
속담 이백 개, 네 번의 계절, 그리고 여관 문가의 등불 하나.
여러 길이 만나는 작은 여관에서, 여관 주인은 저녁마다 문가의 등불을 밝힙니다. 계절마다 한 번씩, 여행길에서 모은 말들로 가득한 작은 수첩을 들고 나그네가 그곳으로 돌아오고, 두 사람은 밤늦도록 이야기를 나눕니다.
한 장은 그런 저녁 하나이며, 봄의 첫 해빙에서 겨울의 끝까지 이어집니다. 각 장은 마음의 움직임 하나를 다룹니다. 시작, 인내, 우정, 그리움, 화, 용기, 감사, 슬픔, 향수, 낯선 이에게 베푸는 친절, 용서, 그리고 만족입니다.
여러 언어의 속담과 말 이백여 개가 나란히 놓이며, 저마다 원래의 표현과 쉬운 한국어 풀이, 그 뜻, 그리고 그 뒤에 담긴 풍습이나 이야기가 함께 실려 있습니다. 멀리 떨어진 지역의 말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몇 번이고 깨닫게 됩니다.
짧은 대화 예시가 여러분을 여행길에 세웁니다. 기차를 놓친 순간, 게스트하우스 부엌에서 빵을 나누는 시간, 집으로 엽서를 쓰는 저녁, 눈 속에 늦게 도착하는 밤. 각 장에는 여러분이 직접 여행하며 해 볼 수 있는 작은 일과, 낱말이나 풍습, 축제에 관한 짧은 곁이야기도 있습니다.
다음 여행에 가져갈 수 있는 것
- 여러 언어의 속담과 말 이백여 개, 모두 원래의 표현 그대로
- 말 하나하나의 뜻과 그 뒤에 있는 풍습, 이야기, 낱말
- 여행길에서 속담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 주는 대화 예시
- 여러 지역의 속담을 견주어 보고 그 공통점을 알아듣는 방법
- 시작에서 만족까지, 한 해를 따라가는 열두 가지 마음의 움직임
- 여행길에서도 집에서도 해 볼 수 있는, 장마다 하나씩의 작은 일
- 여행자가 만나는 낱말과 풍습, 축제에 관한 짧은 곁이야기
목차
- 마음의 달력
- 이 책의 지도
- 이른 봄과 첫걸음
- 다시 켜진 등불
- 어디에서나 어려운 시작
- 발아래의 걸음
- 이미 절반인 시작
- 덩어리진 첫 팬케이크
- 대장간과 작은 첫발
- 리라는 거리
- 봄에 세우는 계획
- 끝까지 남는 희망
- 차표 뒷면의 말
- 유리에 떨어진 첫 빗방울
- 봄비와 인내
- 등불 유리에 내리는 비
- 천천히 차는 됫박
- 티끌에서 태산으로
- 돌을 뚫는 물
- 새가 천천히 짓는 둥지
- 천천히 걷는 길
- 돌 위의 삼 년
- 너무 일찍 뽑힌 모
- 곡식을 되던 옛 됫박
- 기다림의 시간 목록
- 안도의 열쇠
- 꽃과 오랜 벗
- 꽃 아래의 편지
- 길보다 먼저 동반자
- 꽃잎 아래의 소풍
- 저울에 단 오랜 우정
- 보물과 루블
- 어려운 때의 도움
- 쓰지만 정직한 말
- 낯선 길 위의 친구
- 스스로 고른 형제
- 친구 사이의 깔끔한 셈
- 두 언어로 쓴 엽서
- 오랜 인연 데우기
더 보기
- 긴 낮과 그리움
- 열어 둔 질문
- 더 깊어지거나 잊히거나
- 눈에서 멀어지면
- 하루가 세 번의 가을
- 사우다드라는 낱말
- 드러나는 기침
- 마음이 듣지 않는 이치
- 멀리서 들리는 북소리
- 멀리 있는 막대기
- 긴 해거름의 편지
- 언덕 위의 구름
- 여름 폭풍과 화
- 갈림길 위의 천둥
- 화낸 뒤에 세는 손해
- 밤이 주는 조언
- 붓으로 세 번 쓰는 글자
- 참새와 네 필의 말
- 제자리에 있는 화
- 찻잔과 고쳐지는 것
- 성미의 뿌리
- 차표에 적은 속담
- 언덕을 떠나는 비
- 한여름과 용기
- 높은 고개를 넘어 돌아오다
- 겁먹은 눈, 바쁜 손
- 호랑이 앞의 정신
- 숲 가장자리의 늑대
- 짖기만 하는 개
- 뱀과 밧줄
- 네 언어의 대담함
-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기
- 스스로 일어서는 인형
- 하루에 하나씩 작은 두려움
- 더위 속의 등불
- 수확과 감사
- 해 질 녘의 농부 수레
- 물과 그 근원
- 우물 속의 돌
- 벗 사이의 소금
- 개구리와 올챙이
- 선물받은 말의 이빨
- 커피 한 잔의 사십 년
- 익은 벼의 이삭
- 식사 앞의 말
- 옛 주인에게 쓰는 쪽지
- 등불 곁의 사과
- 낙엽과 슬픔
- 방앗간 주인의 빈자리
- 반으로 줄어든 슬픔
- 달을 가리는 구름
- 노인의 말
- 아침으로 끝나는 밤
- 흐르는 시간의 반지
- 길의 굽이
- 함께 슬퍼하기
- 책장 사이의 잎 하나
- 젖은 잎 위의 등불 빛
- 늦가을과 향수
- 문간의 질문
- 하나의 화롯가, 여러 언어
- 제 화롯가의 금
- 짚과 금으로 지은 둥지
- 뿌리로 돌아가는 잎
- 나를 먹여 주는 곳
- 집에 있는 닭
- 의사의 새 낱말
- 나의 화롯가 세어 보기
- 길을 향한 등불
- 첫눈과 친절
- 등불 유리 위의 눈
- 신이 사랑하는 손님
- 이틀, 그다음엔 괭이
- 낯선 이의 예절
- 집에 있는 무엇이든
- 길 위의 길동무
- 돌아오는 친절
- 서로의 그늘
- 손님의 신
- 주머니 속의 선물
- 대문 앞의 발자국
- 긴 밤과 용서
- 가장 긴 밤
- 헤엄과 나무타기의 명수
- 허물없는 사람은 없다
- 털어놓은 잘못
- 넘어지기 전의 교만
- 다시 만날 여지
- 다툼 뒤의 벗
- 벽의 틈
- 방앗간을 지나간 물
- 얄다의 석류
- 길을 위한 두 마디
- 새벽 전의 기름
- 겨울의 끝과 만족
- 갈림길의 해빙
- 충분함이라는 잔치
- 손안의 새
- 이불의 길이
- 여덟 부의 배
- 딱 알맞음을 뜻하는 낱말
- 대문 앞의 웃음
- 궂은 날씨에 밝은 얼굴
- 수확 앞의 눈
- 충분했던 세 가지
- 다시 꺾이는 길
- 마지막 질문 하나
- 판권
출판사 서평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따뜻하고 지혜로운 길동무, 사람들이 오래도록 지니고 다닌 작은 지혜를 담은 책.
이 책을 읽는 것은 수많은 길을 걸어온 사람과 따뜻한 등불 곁에서 보내는 저녁과 같습니다. 여관 주인이 묻고 나그네가 수첩을 펼쳐 답하는 사이, 여러 언어의 속담이 나란히 놓이고, 저마다 원래의 말과 쉬운 뜻, 그리고 여행길에서 그 말을 듣거나 써 볼 법한 짧은 장면이 함께 펼쳐집니다.
계절을 따라 이 책은 이른 봄의 희망에서 늦겨울의 고요한 만족으로 나아가며, 길고 다정한 문장은 하룻저녁에 한 장씩, 집에서 또는 문가에 짐을 꾸려 둔 채로 천천히 읽기를 권합니다.
추천 포인트
- 여러 언어의 속담 이백여 개, 모두 원래의 표현과 뜻을 함께
- 사계절을 지나는 열두 장, 장마다 하나의 마음의 움직임
- 읽는 여러분을 일상의 여행 장면 속에 세우는 대화 예시
- 장마다 해 볼 만한 작은 일과 낱말이나 풍습에 관한 짧은 곁이야기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여행을 사랑하고, 만나는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싶은 분
- 다른 언어의 낱말과 속담을 모으는 독자
- 일상의 표현 뒤에 숨은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
- 하룻저녁에 한 장씩 천천히 읽을 따뜻한 책을 찾는 분
- 식탁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나눌 말을 찾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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